Latest posts.
Regret
후회하지 말자, 후회할일을 만들지 말자, 경험과 교훈을 삼더라도 후회는 하지 말자.
이러한 생각들이 그동안 나를 만들어 왔던 하나의 큰 흐름과 줄기 였는데, 최근엔, 모든것이 후회 투성이다.
다시 되돌릴수 있다면, 잊어 버릴수 있다면, 회복할수 있다면, 없었던 일로 할수 있다면, 다 지워 버릴수 있다면…
그냥 가을이 시작된걸까?
Reboot or Format
Reboot or Format needed in my head, life or myself….
Nothing left.
아무것도 남지 않은것 같다.
이유가 무엇이던 원인이 무엇이던, 이렇게 까지 배신감과 허탈감과 상실감을 느껴본것도 정말 오랜만.
나이가 들면서 더더욱 느끼는 것이지만, 사람과 사람사이에 신뢰라는 것이 존재 할수 있을까 생각해본다. 누구나 결국엔 이기적일수 밖에 없는 것이라곤 하지만 기본적인 양심이나 예의라는 것이 존재 해야 하는것이 아닐까?
무언가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그러나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또한 그런 시점.
온전히 바라보기.
사람에 대해서는 어떤 형태로든 기대를 갖게 되고, 또 상대방은 나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하는 복잡한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 더 어려운 것 같다. 대가를 바라지 않고 따뜻한 애정을 가득 담아 온전히 바라보기. 내 마음의 평화가 우선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적당히 둔감한 것이 편하게 사는 길인데, 이런 연습에 자꾸만 노출되어 너무 민감해지는 것은 아닐지 조금 걱정된다.
pepleo님의 블로그에서..
오랜만에 많을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글. 항상 생각하던 것이 ‘마주보기’가 아닌 ‘같은곳을 향해 보기’ 였는데 그 기본은 ‘온전히 바라보기’가 전제 되어야 한다는 생각.
그리고 내가 누군가를 온전히 바라본적이 최근에 들어서 있던가 하는 생각.






